MHPS, 미쓰비시 파워로 사명 변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력 탈탄소화 구현

2020-04-27 09:55
요코하마,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쓰비시 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약칭 MHI) 그룹 산하 기업인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가 미쓰비시 파워(Mitsubishi Power)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 브랜드 로고도 쇄신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미쓰비시 파워는 새 사명 아래 전력 탈탄소화를 뒷받침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MHI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손꼽히는 미쓰비시 파워는 발전 업계에 첨단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력 발전 및 저장 단계의 이산화탄소(CO2) 저감 및 제거를 위한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탈탄소화 경제를 창출하고 지구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을 하고 있다.

새 사명

미쓰비시 파워(Mitsubishi Power, Ltd.)

기업 브랜드 로고

새 브랜드 로고는 미쓰비시를 상징하는 세 개의 다이아몬드 마크와 영문 사명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둥글고 모던한 고딕 양식의 로고 폰트는 미쓰비시 파워가 추구하는 첨단 친환경 전력 발전 기술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회사의 자세를 담고 있다.
미쓰비시 파워는 히타치(Hitachi, Ltd.)가 보유하고 있던 전 지분을 미쓰비시 중공업에 양도한 후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다. 미쓰비시 파워는 여러 국가의 반독점 규제 당국 승인을 획득하고 주식 명의개서에 필요한 절차가 끝나는 대로 새로운 사명을 적용할 계획이다.

그룹 산하 기업

https://www.mhps.com/news/pdf/20200424.pdf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개요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약칭 MHPS)는 미쓰비시 중공업과 히타치가 2014년 2월 양사의 화력 발전 시스템 조직 및 다른 관련 사업을 통합해 설립한 합작회사다. 자본금 1000억엔, 전 세계 직원 약 2만명의 MHPS는 현재 전력 발전 시장에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로 자리하고 있다. MHPS는 GTCC(가스 터빈 복합발전), IGCC(석탄 가스화 복합발전) 발전소, 가스/석탄/석유 연소(증기) 발전소, 보일러, 발전기, 가스 및 증기 터빈, 지열 발전소, AQCS(공기 질 제어 시스템), 발전소 주변 기기 및 고체 산화 연료전지(SOFC)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https://www.mh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팔로우
트위터: https://twitter.com/MHPS_Global
링크드인: http://www.linkedin.com/showcase/mhp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42400521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mhps.com/index.html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

연락처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기업 커뮤니케이션 그룹
가나무라 나오야(Naoya Kanamura) 부장
휴대전화: +81-(0)80-9592-0069
naoya_kanamura@mh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