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 우수한 5G 커버리지 및 성능 입증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 최적의 물리계층 분할 옵션으로 빔포밍 성능 극대화 및 5G 커버리지 확대

자체 테스트·상용망 벤치마크 테스트 통해 90% 앱커버리지 향상과 상향링크 성능 차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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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20-04-23 14:05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엘지는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Ericsson Uplink Booster) 솔루션을 소개했다.

5G는 전례없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초저지연성을 기반으로 지난 어떤 세대 기술보다 대량의 데이터를 다양한 서비스 목적에 맞게 최적화해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와 스탠드얼론(SA)을 포함한 5G의 진화에 있어 안정적인 5G 커버리지 및 성능 확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차별화된 5G 아키텍처와 정교한 수신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5G 서비스를 위한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eCPRI 산업 표준 기반으로 최적의 물리계층 분할 옵션을 적용했다. 빔포밍 프로세서를 디지털유닛(DU)이 아닌 라디오(Radio)단에 구현해 프론트홀을 통한 데이터 처리 용량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무선 채널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빔포밍 성능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상향링크에 좌우되는 5G 커버리지 또한 동시에 확장된다.

안정적인 5G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서비스 사용자나 단말기를 대상으로 다운링크와 업링크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용량의 상향 데이터 전송이 요구되는 고해상도 CCTV나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우 업링크 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다.

에릭슨엘지는 업링크 부스터를 켜고 끄는 방식으로 스웨덴에서 진행한 자체 테스트 결과, 90% 앱커버리지 향상과 상향링크 성능 개선을 확인했으며 북미지역 상용망에서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업링크 성능 차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되었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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