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오뚜기’와 만나 무신사 만우절 이벤트 진행

4월 1일 만우절 맞아 식품 전문 브랜드 ‘오뚜기’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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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2020-03-31 14:30
서울--(뉴스와이어)--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 식품 전문 브랜드 ‘오뚜기’와 함께 만나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신사 만우절 이벤트는 2019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무신사 기획전으로 실제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과 구매가 불가한 이벤트성 기획 상품을 함께 소개해 만우절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헬리녹스 제품을 포함한 만우절 이벤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신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이번 만우절 이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헬리녹스가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헬리녹스 만의 기술력이 담긴 캠핑 용품에 식품 전문 브랜드 오뚜기의 로고 패턴을 적용한 체어, 테이블 세트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헬리녹스 ‘체어 원(Chair One)’과 ‘테이블 오(Table O)’에 오뚜기 상징인 옐로 체커보드 패턴과 레드 로고 그래픽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헬리녹스 체어에 적용된 ‘셀프 로케이팅 쇽-코드 시스템(Self locating shock-cord system)’ 기술을 통해 마치 오뚜기의 ‘3분 카레’처럼 쉽게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다.

헬리녹스 제품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 제품의 실제 판매 여부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온라인스토어 이벤트 페이지(https://store.musinsa.com/app/plan/views/93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영환 헬리녹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께 잠시라도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고 모두가 힘을 모아 피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2010년에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 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 만을 선택하여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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