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JAC와 손잡고 일본 레벨파이브 스타디움서 모포웨이브 콤팩트 개념증명 시행

J2 리그 결승전이 열린 레벨파이브 스타디움에서 모포웨이브 콤팩트 생체인증 기술 시연. 사전 등록 고객 대상으로 한 티켓리스/핸즈프리 입장과 식음료 카운터에서 고객들의 지문 확인 등을 통해 개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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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2020-03-04 18:51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증강 신원확인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IDEMIA)가 재팬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Japan Aerospace Corporation, 이하 ‘JAC’)과 파트너십을 맺고 ‘모포웨이브 콤팩트(MorphoWave™ Compact)’ 콘셉트의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시행했다.

모포웨이브 콤팩트는 수상 이력이 빛나는 접근통제용 생체측정 기기이다.

아이데미아는 2019년 말 일본 후쿠오카 레벨파이브 스타디움(Level5 stadium in Fukuoka)에서 모포웨이브 콤팩트 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당시 아비스파 후쿠오카(Avispa Fukuoka)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풋볼 클럽(Kagoshima United Football Club)의 J2 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모포웨이브 콤팩트는 기기에 손을 흔드는 고객들의 지문 4개를 1초 안에 읽을 수 있다. 따라서 트래픽이 많은 환경에서 속도와 편리함을 담보로 높은 수준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J2 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용 사례를 실험했다.

1. 티켓리스(Ticketless)/핸즈프리(handsfree) 입장: 사전등록한 고객들이 입장권 없이 생체 인증으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2. 식음료 카운터에 설치된 생체측정 터미널에 손을 흔드는 고객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아이데미아 일본법인의 판매 부사장 겸 상무이사인 네주 노부요시(Nobuyoshi Nezu)는 “아이데미아의 목표는 최고의 보안성을 담보로 원활한 출입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모포웨이브 콤팩트는 경기장과 같은 환경에서 필요한 높은 수준의 생체 보안과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 편리성, 속도를 결합한 비접촉식 지문인식 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데미아는 JAC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레벨파이브 스타디움에 모포웨이브 콤팩트가 전면 배치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3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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