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한량지망생입니다만’ 미소 작가의 ‘에세이 도서’ 출판

치열하게 살기보다 어려운 한량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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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0-02-27 14: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는 미소 작가의 에세이 도서 ‘한량지망생입니다만’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책 소개

한량지망생 미소의 한량 도전기

한량, 듣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진다.
누구든, 할 수만 있다면 한량처럼 살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은 한량이 되는 비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지 않는다.
때론 희망이, 때론 좌절이 느껴진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이.

“뭐 어때, 그냥 한량처럼 살래”라고 당차게 말하던 미소는 과연 한량이 되었을까?

◇저자

미소

평범하지만 독특하고, 친절하지만 까칠한,
누구처럼 문예창작과나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책을 출간하는 대범함, 하지만 이 책에는 소심함이 가득하다.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저의 꿈은 한량입니다.

◇차례

한량지망생의 말
한량지망생 1개월 차: 나는요, 진짜 내 모습을 찾고 싶어요
뭐 어때, 그냥 한량처럼 살래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기
‘나’ 탐구영역
살림만 하는 건 행복하지 않아
사람알레르기
우리는 쉽게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가 없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싫다
한 번쯤은 나쁜 사람이 되어도 괜찮아
지구에 나뿐이라면
도전에도 자격이 있다
조언 또는 참견
자기 기준의 변화
내 계획에 당신은 없어

한량지망생 2개월 차: 나는 한량이 될 수 있을까요?
내 직업은 언제쯤이면 정해질까?
관심에 대한 관심
35살의 보물찾기
그것은 보물이었을까?
나의 약점
내가 만든 잣대
나는 어디에 쓰여야 맞는 사람일까?
모성애와 자기애
나도 상처받기 싫어
먼지도 화는 난다
회사를 가는 가장 느린 방법
마음대로 살면서 미움받기는 싫다
내가 싫은 건 남에게도 하지 말자
한량지망생 3개월 차: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요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기댈 자리 한편
글 쓰는 한량
위로가 되는 글
나를 갉아먹는 회사
내가 고장이 났다
본연의 색
작가님들, 정말 괜찮아요?
못난 마음
명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마음 수선
나와의 대면
나만의 설문조사
작은 변화들

한량지망생 4개월 차: 힘들게 찾은 진짜 내 모습은 상처투성이였어요
숨길 수 없는 비밀
발자국 소리
멀쩡한 척 그만할래
다시 혼자
내 인생 최초의 꿈
차마 제목을 붙일 수 없다
늦은 편지
전지적 가희 시점
후유증
위로와 오지랖은 한 끗 차이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한량 D-22
한량지망생입니다만
에필로그1 마음의 감각
에필로그2 우리 할머니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되어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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