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원격 강의 솔루션 구축 러시

“가르침과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19로 텅 빈 강의실, 대책은 온라인 원격 강의

뉴스 제공
위안소프트
2020-02-26 13:04
서울--(뉴스와이어)--위안소프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비상 사태로 대학이나 기업에서 온라인 교육이나 원격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가 제공하는 세 가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비상 사태로 대학들은 개강을 늦추고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강의를 대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 관리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방송대 강의를 무료로 개방한다. 방송대가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는 방송대 U-KNOU캠퍼스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대상은 입국이 연기된 중국인 유학생과 격리자이다.

위안소프트는 중국교육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에서도 국가적으로 개학을 잠정 연기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온라인 강의가 급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온라인 강의는 교육시스템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위안소프트는 대학이나 기업에서 온라인 교육이나 원격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위안소프트가 제공하는 세 가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스트리밍 서버 확장 솔루션

기존 위안미디어 고객은 간단히 스트리밍 서버를 확장함으로써 온라인 시청자 수를 늘릴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스트리밍 서버를 이중화/다중화하고 로드밸런싱을 통해 부하를 분산함으로써 많은 시청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방송 장애에도 대응할 수 있다.

◇강의 실시간 중계 솔루션

강의실에 고화질 카메라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여 교수자가 강의하는 영상을 생중계함으로써 학생들은 강의실이 아닌 재택에서 강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라이브 강의뿐만 아니라 영상을 자동으로 녹화하고 편집하여 녹화 강의도 지원한다.

◇화상회의 실시간 중계 솔루션

위안소프트는 화상회의 장비를 통해 진행되는 강의를 실시간으로 캡처해 생중계하거나 녹화/편집하여 다시 볼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여기서 네트워크 기반 화상회의 영상 캡처 기술은 위안소프트만이 보유한 특징적인 기술로서 시스코, 폴리콤, 비됴, 라이프사이즈, 화웨이 등 대표적인 화상회의 제품들과 이미 호환성 시험을 완료했다. 기존 위안미디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화상회의 게이트웨이 모듈만 추가하면 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제공되는 위안소프트 솔루션은 강의 중계 시 교수자를 인식하여 추적할 수 있는 Full-HD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라이브 방송 앱, 교수자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다양한 레이아웃 뷰로 볼 수 있는 듀얼 스트림 플레이어, 교수자 음성을 자동 인식하는 자동 자막,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PC/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자 단말기를 지원하기 위한 HTML5 기반 비디오 포탈, 여러 지역에 캠퍼스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 원활한 강의 시청을 위한 스트리밍 CDN 구축, 보안성 강화를 위해 스트리밍 URL 암호화 및 영상 DRM 등 다양한 특징을 제공한다.

위안소프트는 현재 정부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확장된 추경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응해 교육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한 대체 방안으로써 원격 수업 체계를 정책 우선에 두어야 하며 이에 발맞춰 대학에서도 온라인 원격 강의 서비스의 강화를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위안소프트 개요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지식, 사업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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