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샵 쿠돈,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판매 신청금액 8억 달성

프라이머 16기 데모데이 발표 기업으로 참가

뉴스 제공
쿠돈
2020-02-17 11:00
서울--(뉴스와이어)--중고명품 플랫폼 쿠돈(대표 이경표)이 2월 5일에 열린 ‘프라이머 16기 데모데이’에서 발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여파로 당초 계획된 1000명 규모의 현장 데모데이를 대체하여 일부 투자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프라이머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선 2019년 하반기 프라이머가 투자하고 멘토링한 11개 스타트업이 그간의 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이중 쿠돈은 중고명품거래 플랫폼으로서 중고명품시장의 가능성과 간소화된 위탁판매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특히 판매자의 편의성을 위해 상품 검수/촬영/판매에 걸친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모조품으로 판별 시 구매자에게 구매가액의 200%를 보상하는 제도와 히든태그 APP을 통한 인증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 밝혔다.

현재 쿠돈은 ‘에르메스(Hermès)’, ‘샤넬(Chanel)’, ‘롤렉스(Rolex SA)’ 등과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이지(Yeezy)’, ‘슈프림(Supreme)’ 등의 스트릿 브랜드까지 수많은 브랜드 상품을 다루고 있다. 또한 20년 1월 판매신청금액 8억원을 달성하며 중고명품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쿠돈 이경표 대표는 “중고거래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구매자/판매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중고명품샵을 기획했다”며 “더욱 간편한 서비스를 위해 1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이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중고명품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돈의 피칭 영상은 쿠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돈 개요

쿠돈은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거래를 통해 모두가 좋은 옷을 저렴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판매자의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하는 위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매자에게는 정품 보증과 신속한 배송으로 최고의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고객의 관점에서 해결하며 최고의 패션의류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koodon.com

연락처

쿠돈
운영팀
이경표 대표
02-1661-020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