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플러스-에코텍스, 프리미엄 친환경 도배시공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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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벽지
2020-01-20 14:00
서울--(뉴스와이어)--천연벽지 브랜드 나무플러스가 친환경 초배지 브랜드 에코텍스와 손잡고, 친환경 도배시장 공략에 나선다.

나무플러스는 13일 논현동 사무실에서 에코텍스와 천연도배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도배의 3가지 요소인 천연소재의 벽지, 프리미엄 친환경 초배지, 천연도배풀에 본사 전속도배팀의 전문시공 & 본사 AS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기 위한 기술제휴와 마케팅 지원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천연 삼위일체 시공 서비스는, 기존의 실크벽지와 합지 도배시공이 가지고 있는 유해한 환경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나무 가루 소재에 천연염색기술을 더해서 만든 천연벽지에 특허받은 프리미엄 친환경 초배지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천연도배풀을 사용하여 도배시공을 진행한다.

천연 삼위일체 시공서비스를 통해 천연벽지를 시공하는 경우 실내의 최적습도유지 기능과 더불어, 뛰어난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통해 호흡기질환 및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시공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초배지인 에코텍스는 VOC, 포름알데히드, 라돈의 차폐효과가 있고, 천연 녹말성분으로 제조한 오가닉도배풀(천연도배풀)은 풀배합과정에서 본드와 같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접착력을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풀의 사용량도 30% 가까이 줄어든다.

한편 대한민국 실내건축(도배) 신호현 명장은 “도배는 내장마감공사로 집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실내표면적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내 주거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천연 삼위일체 시공서비스는 원료부터 모든 시공과정까지 인체에 무해한 천연공법으로 시공되며, 본사에서 시공 및 AS를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배 전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제일벽지 개요

제일벽지는 1987년에 설립된 전문 벽지제조업체로 2018년도 회계년도 기준 연매출은 318억이다. 주력품목은 합지(해피데이), 실크벽지(J, 베이직)에 최근 편백나무 나무 가루를 주 원료로 하는 기능성 천연벽지를 주력으로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천연벽지의 경우 최적습도유지, 항균/항곰팡이효과 대폭향상(기성벽지의 5배 이상), 실내유해물질 제거 및 관리의 실제 주거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기능성 벽지이다.

나무플러스 홈페이지: http://namuhwall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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