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 8개 기관 수상, 대상 심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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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학회
2019-12-27 10:00
서울--(뉴스와이어)--2019년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 시상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안전경영시스템 부문)은 한전KDN, 최우수상(안전문화 부문)은 코레일관광개발, 최우수상(안전행동 부문)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에스알, 전남대병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안전품질혁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은 기관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직원 및 국민들이 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심사하여 주는 상이다.

안전체질도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행 안전인증제도에서 구성원의 안전불감증 및 책임의식 결여로 인한 안전문제에 대한 부분이 누락된 점, 업(業)의 특성이 건설·토목·제조가 아닌 경우 적용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자 개발되었다. 연구를 통하여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을 포괄하는 안전품질모형을 도출하고, 안전체질도를 제작하였다. 안전체질도는 0.95의 높은 신뢰도를 보이며(신뢰도 0.60이상이면 무방함) 여러 타당도 검사에서도 높은 타당도를 보였다.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은 안전품질혁신위원회(위원장 김성렬·유한주)가 주최하였다. 김성렬 공동위원장은 前 행정안전부 차관이며, 유한주 공동위원장은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로 차기 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이다. 주관은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주관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차차기회장 최정일, 학술위원장 임성욱)는 1965년 창립된 유서 깊은 학회로 품질경영에 관한 학문과 기술을 발전, 보급, 응용하여 우리나라 품질경영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한국혁신연구원(원장 권기혁)은 정부 및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 중심의 경영평가, 교육, 컨설팅 사업 영역과 사회적 가치 혁신 분야에서 차별화되고 탁월한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품질혁신상 심사는 서면심사, 서베이심사, 종합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졌으며, 기준점을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에는 서면심사, 서베이심사 및 종합심사의 세 단계를 모두 통과한 8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위해서는 기관내외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 혁신의 노력이 요구되며, 안전품질혁신을 이룬 공공기관이 수상하였다.

상식은 2019년 12월 2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품질경영학회 개요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에 관한 학문과 품질혁신 및 이의 보급, 응용으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하여 사회공익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분야의 발전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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