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앤런, 31일 오후 여유롭게 즐기는 해넘이 걷기 행사 ‘정서진 워크앤런’ 개최

정동진은 아는데 정서진은 모른다? 해돋이는 아는데 해넘이는 모른다?

“정동진 말고 정서진! 한 해 마지막 날에 지는 해를 보며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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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앤런
2019-12-19 11:00
서울--(뉴스와이어)--걷기 여행, 숲속 트레킹, 맨발 걷기 등 힐링 행사 주최사인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은 정동진의 반대인 정서진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감하는 걷기 행사를 12월 31일(화) 인천 아라뱃길에서 개최된다.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인천공항철도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교차하는 검암역에서 12월 3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달리기 부문과 걷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롯하게 여유로운 달리기와 걷기를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번에 3회째이다.

그동안 썬셋런의 개념으로 달리는 행사만을 매해 마지막 날에 주최해온 워크앤런의 김홍덕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조사 결과 연간 30.9%의 사람들이 걷기 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걷는 사람들의 60.1%는 내사에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분석되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12월 31일 오후에 저녁놀을 바라보며 건강하게 걷는 트레킹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정서진 워크앤런’의 배경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체력과 컨디션, 운동 습관에 따라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된다. A코스는 21.2km이며 B코스는 12km이다. 코스 중간에서는 온수를 지급하며 간식과 기념 메달, 겨울 운동용 장갑도 제공된다.

이날 행사 전후로는 최다 가족 참가상(걷기, 달리기 부문 각각)과 꼴찌상(걷기, 달리기 부문 각각)을 수여한다. 이색복장상 등 현장에서 즉석 진행한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 깜짝상도 마련되어 있다. 시상품은 겨울철 야외 용품인 비니 혹은 버프이다.

참가비는 1만9000원이며 완주, 완보 후에는 성인에 한해 뱅쇼(와인을 사과, 오렌지, 계피 등과 혼합해서 데운 음료)를 제공한다.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택하지 않고 곧바로 정서진으로 가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은 버스를 이용해 쉽게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갈 수 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참가 인원은 333명으로 제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2020년 2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대관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쓰리데이 눈꽃 트레킹’ 행사의 하루 참가비 반액 할인 및 조지아 만년설/야생화 10박 12일(5월 10일부터 21일까지) 트레킹 참가비의 20만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문의는 행사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1만9000원이다.

워크앤런 개요

워크앤런은 자연 속에서 걷고 뛰는 힐링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 주최, 대행 회사이다. 대관령과 낙동강 세평 하늘길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산과 숲속에서 치유 프로그램, 트레킹, 맨발 걷기, 달리기, 트레일런, 알몸 마라톤, 마라닉, 펀런, 익스트림 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워크앤런은 자연 속의 건강 생활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100세 장수 시대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행사 홈페이지: http://walknrun.modoo.at/?link=y4sr3l4f

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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