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중소기업 위한 TXHunter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 오픈… 기업 PC 무료 진단 이벤트 실시

악성코드 감염여부 즉시 진단 가능한 중소기업을 위한 악성코드 감염진단 서비스 론칭

3개월간 기업 PC 악성코드 무료 감염진단 이벤트 진행

2019-12-11 10:38
서울--(뉴스와이어)--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이사 정진)가 중소기업을 위한 ‘TXHunter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를 론칭했다.

침해분석 솔루션 TXHunter의 서비스 버전으로,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를 통해 백신으로 탐지되지 않는 악성코드의 감염 여부를 즉시 진단하고 조치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솔루션의 도입보다는 기업 시스템의 악성코드 정기점검 및 단일 진단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기존의 백신으로는 한계가 있고 EDR 솔루션 도입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서비스를 기획했다.

TXHunter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는 백신과 EDR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하여 안정성을 높인 비에이전트 방식을 적용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 데이터와 정량화된 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즉 백신을 우회하여 악성코드가 내부로 침투했을 경우 시스템이 침해당했는지 조사한다. 단순 파일이 아닌 악성코드 감염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지표를 기반으로 침해 여부를 판단하고 파일, 메모리, 레지스트리, 이벤트 로그, 네트워크 통신 등의 시스템 정보를 점검한다. 자동 분석 후 결과 보고서를 통해 악성코드 감염 여부, 침해사고 흔적, 위험도 수준을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기술본부 허효승 이사는 “전문 인력과 전문 솔루션 도입에 따른 부담 없이 악성코드를 즉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정기적인 진단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 이력과 침해 위험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이버 위협의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제 또는 SIEM 이벤트에서 발생한 시스템, 네트워크 관제 솔루션에서 탐지한 이상 징후 PC,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는 신고된 PC 등이 서비스 점검 대상이 된다. 또한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로 주요 임원 및 주요 관리자 PC에 대한 보안 안전도 점검을 수행하거나 무인 관리 시스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내부 출입자 PC 및 내부 네트워크 인입 전 점검 수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TXHunter 악성코드 감염 진단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PC 악성코드 감염 무료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단 수행 후 한글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내년 3월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홈페이지(www.softwidese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개요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세계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보안 전문 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다양한 보안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증가하는 보안 위협과 강화되는 규제 준수에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연동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보안 취약점 진단/관리 솔루션 공급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취약점 전문 회사에서 APT, 방화벽 등의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CDR, BAS, ISMS-P 컨설팅 등 그 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의 신뢰와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wide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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