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연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둔촌2동 주민센터와 함께 겨우내 한파 이겨낼 난로 50가구 전달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기업 미션 따라, 지역 이웃과 지속적인 상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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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9-12-11 09:29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선진은 10일(화)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선진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대상 가정을 위한 난로 지원이다. 전달 대상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하여 둔촌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였다. 10일 오후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방문 전달, 설치하며 따스한 이웃 간의 정을 되새겼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김장 때는 보쌈고기를, 명절에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받는 이의 마음을 고려한 후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선진은 2018년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선진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 생활과 이어지는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 일상 속 문화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이 대표적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잘 고려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긍정적 성원을 받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역 주민들 덕분에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기업인 만큼, 매년 바뀌는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제일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보답하려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이 함께 하는 행복한 상생 마당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46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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