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 사경득답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과 쿠바 사진촬영 여행 출시

유럽 식민지시대, 제국주의 시대, 냉전시대 까지 교실 밖 세계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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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2019-12-10 14:33
서울--(뉴스와이어)--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을 돌아 보는 쿠바 사진촬영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여행상품 기획배경

쿠바는 1905년 제물포에서 출항해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거처 쿠바에 정착한 한인 1세대 디아스포라(Diaspora) 독립운동가 임천택 가족이 정착한 곳이다. 쿠바에서 태어난 장남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은 쿠바혁명 주역 피델 카스트로와 1946년 아바나대 법대 입학동창으로 함께 활동 했으며 쿠바혁명 성공후 경찰관으로 시작해 1963년부터 산업부 인사담당관으로 또 체 게바라가 장관을 지낼 당시는 차관으로 4년간 함께 일할 정도로 쿠바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한인 디아스포라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는 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식민지시대, 제국주의 시대, 냉전시대 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세계사 소용돌이속 나라를 잃은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험난했던 삶의 현장을 촬영하며 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행코스

이번 사진촬영 여행코스는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출발해 쿠바에 처음 도착한 마나티 항구,사탕수수 농장, 에네켄 농장, 한인들과의 만남 등 의미가 깊은 역사의 현장과 체 게바라가 점령하며 쿠바혁명의 결정적 승기를 잡은 쿠바 제2의 도시 산타클라라,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작품 배경지 등 쿠바의 주요도시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돌아 보는 코스로 설계되었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사경득답 역사테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경득답은 ‘역사를 통해 미래의 답을 얻는다!’는 역사적 배경지을 바탕으로 여행코스를 기획한 역사테마 여행프로그램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상품 개요

·상품명: 사경득답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과 쿠바 사진촬영 여행 7박 10일간
·여행기간: 2020년 1월 부터
·행사기간: 매일
·행사인원: 최소 8명이상
·참가비: 377만원부터
·포함사항: 국제선 항공료, 유류세, 텍스, 쿠바비자, 여행자 보험, 숙박 2인1실, 전용차량, 전용가이드(한국어), 입장료, 식대, 일정표 모든 사항, 노쇼핑, 노옵션
·불포함: 개인경비, 가이드 기사팁

플래닛월드투어 개요

플래닛월드투어는 전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여행 서비스 네트워크이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서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플래닛월드투어: http://www.planetworldtour.com
포틀라스 설치: http://goo.gl/Bqji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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