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북마케도니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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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2019-11-27 13:24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남유럽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페펠류고스키 법률사무소(Law Office Pepeljugoski)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북마케도니아에 새로 진출했다.

회사 소유주이자 대표 파트너인 발렌틴 페펠류고스키(Valentin Pepeljugoski)는 1999년 회사를 설립해 성장시켰으며 현재 알렉산더 트라이코프스키(Aleksander Trajkovski) 파트너와 15명의 법률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북마케도니아와 코소보 공화국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페펠류고스키 법률사무소는 다학제적 로펌으로 기업법, 상법, 지적재산권, 소송, 관습법, 계약법, 금융법, 세법 등에 특화돼 있다.

페펠류고스키는 “우리 임직원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로 자리매김했다”며 “역내에서 높은 명성을 쌓은 만큼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해 고객에게 글로벌 기업의 자원과 강점을 제공하고 서비스 범위를 국경 너머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페펠류고스키 법무사무소는 역내 더 넒은 지역에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페펠류고스키와 그 팀은 청지기 정신과 완벽성, 독립성을 보여줬다”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하고 있는 역내 모든 법무법인은 고객 서비스와 투명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는 앤더슨 글로벌의 노력에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비전을 추구한다는 것은 역내 탄탄한 협력 관계와 탁월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개발하기 위한 든든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인 앤더슨 글로벌의 설립 회원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5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64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11900500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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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global.ander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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