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3분기 누적 매출액 236억원… 전년 대비 62.7% 상승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전년 대비 62.7% 상승,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기조 유지

개인용 미용기기 제품군과 전문가용 의료미용기기 제품군 고른 성장…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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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코스닥 219750
2019-11-14 14:29
서울--(뉴스와이어)--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 219750)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지티지웰니스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236억5200만원, 영업이익 17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62.7% 크게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지난 반기 실적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티지웰니스는 회사의 B2C 사업군과 B2B 사업군의 고른 성장이 3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LED마스크 등 개인용 미용제품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면 하반기부터는 전문가용 의료미용기기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홈쇼핑 채널을 B2C 사업군의 주 판매 통로로 설정하고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회사의 대표 제품 LED마스크 ‘오페라미룩스(Opera Milux)’와 페이스피트니스 제품 ‘더블에프(WF)’을 성공적으로 홈쇼핑 론칭했으며, 하반기에는 입술 LED마스크인 ‘BIBILIP’을 정식 출시했다. 회사는 백화점, 면세점에도 판매 통로를 확장하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B2B 사업군의 경우, 유럽 인증을 획득한 전문가용 미용의료 레이저기기 르쉐이프(Leshape)를 필두로 유럽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11월 플라스마 피부 미용기기 신제품 ‘플라필(FLAFeel)’을 공개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품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업계 신뢰도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티지웰니스는 크게 양분된 사업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두 사업부문의 시너지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지티지웰니스 개요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은 1999년에 설립된 안티에이징 관련 미용, 성형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현재 40여개국에 200여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병원 및 전문가용 미용, 성형의료기기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개인용 헬스케어 제품 르바디(LEBODY) 및 미룩스(MILUX)를 국내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www.gtgwelln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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