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유엑스, 서울중기청 주최 ‘2019년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성과공유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AR(증강현실) 홍보·마케팅 앱 ‘엑스알웨이(XRWAY)’으로 수상… 혁신성·성장성에서 높은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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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유엑스
2019-11-12 14:54
서울--(뉴스와이어)--유니크유엑스는 11일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서울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거점센터) 오퍼스이앤씨가 주관했다. 기업의 성공 전략 공유를 통해 사업 추진의지 및 사기를 고취하고,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니크유엑스의 AR(증강현실) 홍보·마케팅 앱 ‘엑스알웨이(XRWAY)’는 사물을 촬영하는 즉시 다양한 정보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솔루션으로 혁신성과 성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고용과 매출이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XRWAY’는 잡지, 포스터, 카탈로그 등 모든 인쇄물과 지하철 광고, 간판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사물을 ‘XR코드’로 변환할 수 있으며, XR코드에 등록된 사물을 앱 카메라로 비추면 △동영상 △홈페이지 링크 △간편 결제 등의 콘텐츠로 연결할 수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상은 올빅뎃, 코리아뉴스플러스, 제이원더, 소울, 에스씨엠솔루션이 수상했다. 올빅뎃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나들이 정보 추천 서비스, 코리아뉴스플러스는 영어로 쉽게 한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제이원더는 재미있는 한국관련 동영상 및 VR콘텐츠, 소울은 일반의약품 정보제공 및 단골약국 상담플랫폼, 에스씨엠솔루션은 이커머스 판매자 팩토링 및 정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09년 9월 17개로 시작해 현재 전국 공공센터 34개, 민간센터 16개 총 50개 지원 센터로 발전했으며 서울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경우 2019년 1월 1일부터 동년 6월 30일까지 신규창업기업 38건, 고용창출 77건, 매출 89억, 수출 268만불, 투자유치 17억, 특허출원 23건, 특허등록 28건의 성과를 냈다.

유니크유엑스 개요

유니크유엑스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영상과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AR 기반 홍보 앱 ‘O2O 카드’와 백엔드 솔루션 ‘XRway’를 통해 특정 이미지(마커)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또한 2017, 18년 경기도 국제개발 협력사업 ‘베트남 한국어 스마트교실 구축사업’ 프로그램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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