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농업인의 날 맞이 사내 ‘가래떡’ 이벤트 개최

쌀 소비농가 어려움 극복, 응원 위해 임직원 대상 가래떡 간식 제공

국가 먹거리 산업 위기 극복 위한 ‘기업의 선도적 동참’ 의의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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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9-11-12 09:44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번 11일(월)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내 가래떡 증정 이벤트를 개최헀다.

11일 선진 서울사무소에서는 아침에 출근한 전 직원들에게 조식 / 간식 대용으로 포장 가래떡을 나눠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깜짝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 ‘월요병’ 없는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즐거움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최근 식품 소비 형태가 변화하고 ‘밥’이 주식이라는 인식이 옅어지며, 쌀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2018년에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1kg으로 30년만에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쌀 재배농가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의 이번 행사는 농가에 대한 응원과 상생은 물론, 아직은 다소 부족한 기업 차원의 선도적 동참이란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쌀과 돼지고기는 현재 농업생산액 1, 2위를 오가는 국민의 주식인 만큼,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가의 근간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민 먹거리의 기반인 농,축산업의 수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행사 소감을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46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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