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시 승격 30주년 ‘광양관광의 달’ 팸투어 실시

광양관광 도약 원년삼아, SNS 인플루언서 등 초청

뉴스 제공
수요일
2019-10-29 15:04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22일과 23일 1박 2일에 걸쳐 ‘광양관광의 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주식회사 수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언론사 기자단, SNS 인플루언서, 여행전문 블로거 등 20여명이 생동하는 관광도시 광양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2019년을 광양관광의 도약 원년으로 삼아 ‘광양관광의 달’이란 슬로건 아래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백운산 느랭이골, 매화명소 청매실농원과 같은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광양의 환상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광양해비치로의 해오름육교 등 신규 관광지를 방문하고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세상에 내놓은 정병욱 가옥이 위치한 망덕포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 SNS 인플루언서들의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바쁜 일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 광양 특산물인 매실의 대가 홍쌍리 명인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폐 기차터널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광양와인동굴 와인체험까지 즐겨 참가자들의 오감을 광양관광의 끝없는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한 참가자는 기존 공업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한 광양의 섬진강과 백운산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알찬 여행 코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반했다며 특히 먹방이 트렌드인 요즘 광양불고기와 섬진강 재첩, 망덕포구 가을 전어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까지 있어 ‘광양관광의 달’임을 완벽 체감했다고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주식회사 수요일 전영채 매니저는 “광양관광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팸투어를 통해 광양시만의 맛과 매력으로 블로그 기자단 & SNS 인플루언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관광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go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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