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블릭, 개편과 함께 임대차 관리 서비스 ‘마이리드’ 출시

전국 중개사, 중개보조원, 빌딩 관리사를 위한 통합 관리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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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블릭
2019-10-10 16:40
서울--(뉴스와이어)--2019년 9월 20일, 사무실 검색 플랫폼 브랜드 ‘리퍼블릭(대표 이재희)’이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고, 공실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임대차 업무자동화 서비스 ‘마이리드(https://mylead.republiq.net)’를 출시했다.

마이리드는 임차인 외에 전국 중개사, 중개보조원 그리고 빌딩 관리사와 부동산 컨설턴트를 위한 공실 통합관리 서비스이다. 마이리드 사이트에 공실을 등록하면 영업기회, 영업일정, 계약, 고객 등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에 중요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리퍼블릭은 북미와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프롭테크 플랫폼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특유의 보수적인 성향으로 인해 활성화하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지난 2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마이리드와 같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형태의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리드에 등록한 공실은 공실검색 서비스인 리퍼블릭에 게시되어 사무실과 점포를 구하는 임차인들에게 노출된다. 임대 담당자들은 관심고객들이 직접 상담신청이나 투어신청을 할 경우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즉시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한 고객에게 후보 공실을 보내고 싶을 때 5분 이내에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는 공실 리스트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새로이 개편된 리퍼블릭의 검색 서비스는 보다 진화되었다. ‘테마검색’, ‘키워드검색’, ‘반경검색’, ‘다각형 검색’ 등을 신규 도입해 선택의 폭과 사용 편의성을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시뮬레이션인 ‘사무실 이사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기능을 사용하면, 5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조건의 공실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컨설턴트에게 무료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현재 사무실 임차 정보를 알려주면 이사 가려는 지역에 현재보다 더 나은 사무실을 추천해준다.

리퍼블릭은 현재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임대차 업무 종사자라면 최신 프롭테크 솔루션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퍼블릭 개요

리퍼블릭은 임차인들이 사무실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브랜드이다. 국내 최고 상업용부동산 자산관리 회사 젠스타와 메이트플러스, 위워크, 져스트코, 패스트파이브, 에비슨영, 데스커 등 부동산 컨설팅, 공유오피스, 사무용가구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임차인들이 딱 맞는 사무실을 찾는데 집중해왔다. 추후 부동산 데이터와 새로운 분야간의 접목을 통해 임대차 서비스를 넘어선 신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republiq.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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