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골프, 무인화의 새바람 ‘ICT 스마트 자동판매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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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론
2019-10-10 16:00
서울--(뉴스와이어)--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자판기에 ICT 기술이 접목되어 4차산업의 새로운 유통채널이 생겼다. 무인화시스템에서 자판기의 역할이 늘어가는 시점에 ICT 기술이 적용된 자판기가 나오면서 유통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출시되는 ICT 자판기 일명 ‘큐빙(Qving)’은 자판기개발 전문업체인 ㈜두드림진과 밸런스골프공 전문 생산업체인 엑스페론골프㈜가 개발단계부터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장비 생산업체와 제조업체와의 콜라보가 이뤄낸 오프라인 판매 플랫폼인 큐빙이 향후 유통시장에 미칠 영향력을 기대해본다.

엑스페론골프는 이번 출시되는 큐빙 자동판매기를 국내 스크린골프장에 5000대를 무상 공급 설치하고 있으며 판매제품 또한 골프공에 한하지 않고 대한민국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획기적인 스포츠 아이템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ICT 자판기 큐빙은 슬림하면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전사적 관리가 가능하며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 다양한 광고를 구현할 수 있고 제품등록 및 설정 등을 CMS 시스템으로 원격 운영가능해 완벽한 무인화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번 출시되는 큐빙은 세계 최대 골프쇼인 PGA Golf Show 2020(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골프 용품전시회)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 및 해외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페론골프 개요

엑스페론골프는 2011년에 설립된 골프공 제조업체다. R&D센터와 기업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호주,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했고, 2012년 온라인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 등 국제 특허 포함 33여건의 특허와 80여건의 상표,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골프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 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Xperon(엑스페론)’을 론칭하였으며 2016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인 PGA 2016 Merchandise Show에 성공적으로 참여하여 그 기술력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2019년까지 4년 연속 참가 중이다. 2018년에는 월마트 입점 관련 테스트 시험에서 ‘엑스페론 제이드Ⅲ’가 월마트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볼’로 선정되었다. 골프공 개발을 넘어, 모든 골프공의 각기 다른 무게중심을 밸런싱하는 볼닥터 기계를 연구,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트레이닝 시스템과 차별화된 측정 및 분석능력을 보유한 T-PRO와 새로운 무인 유통 플랫폼으로 신기술들을 접목한 ICT 자판기(Qving, 큐빙)을 개발하여,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xpe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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