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설문 조사 결과, 모바일 통신사업자의 100%가 OpenRAN 시행 계획 있어
벤더 중립적 범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로 가는 확고한 움직임
모바일 산업 애널리스트와 컨설팅 기업 센자 필리(Senza Fili)가 수행한 이번 조사는 OpenRAN 제품의 수요와 요구사항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통신사업자의 의지를 가늠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고자 했다.
핵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모바일 통신사업자 100%가 중요한 시나리오에서 OpenRAN 사용을 고려하고 있음.
· 응답자의 43%가 현재의 벤더를 교체하려 하고 있음.
· 응답자의 25%가 복수의 벤더를 고려하는 이유로 비용 절감을 언급함.
· 통신 사업자의 84%가 OpenRAN 배치에서 각기 다른 벤더들로부터 RRU와 BBU를 배치할 것을 고려하고자 함.
· 더 낮은 무선통신 비용을 OpenRAN 인터페이스 채택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음.
마베니어는 통신사업자들이 한층 더 융통성 있게 벤더를 선택하고 비용의 장점(자본비용/운영비용)과 미래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OpenRAN 채택을 통해 사업자와 생태계의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 선도업체이다. 마베니어는 브라질에 처음으로 OpenRAN을 배치했는데 이는 독점적인 환경설정이 아닌 진정한 개방형 즉 공개적인 무선 하드웨어 상의 공개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배치이다.
센자 필리 설립자이자 사장인 모니카 파올리니(Monica Paolini)는 “통신사업자 조사에서 나온 응답은 대단한 것이었다”며 “추세를 살펴보면 나중이 아니라 가능한 한 곧바로 OpenRAN으로 옮기는 데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베니어의 존 베이커(John Baker) 수석부사장은 “마베니어는 OpenRAN 공개 인터페이스에 관한 한 개척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우리가 OpenRAN비즈니스 전환에 참여하고 이를 촉진함에 따라 이 조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폐쇄적인 생태계였던 곳에 최근 몇 년 사이에 처음으로 신규 사업자에 대한 기회가 열리고 있고 통신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이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OpenRAN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RAN 기능을 업계 표준 서버로 이전하고 가상화하는 것이다. 마베니어는 인텔의 플렉스랜(FlexRAN) 참조 아키텍처 참여에 기반을 둔 OpenRAN 제품을 도출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고 있다. FlexRAN 참조 아키텍처는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을 위해 인텔의 애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Intel® Advanced Vector Extensions) 512 명령에 따라 고도로 최적화된 OpenRAN 작업부하가 인텔 아키텍처 코어 상에서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확장 가능한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 회사는 네트워크 인프라 스택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단대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네트워크 경제를 재정의하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을 촉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5G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단계부터 수상 경력을 보유한 패킷 코어와 RAN에 이르기까지 마베니어는 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의 방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종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RCS), 멀티 ID, vEPC, 가상화 RAN 등 업계 최초의 기술에 근거하여 마베니어는 13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250개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들(전 세계 가입자 50% 이상을 커버)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적극 수용하며 서비스 기민성, 유연성, 속도를 개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다. 웹 스케일 수익 모델을 성취하기 위해 NFV를 앞당기는 솔루션을 통해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비용 절감, 매출 확대, 매출 보호를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veni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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