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세계 해양의 날 맞아 성평등 및 지속가능성 강조

경영진의 운송 관련 투자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환경 발자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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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Food Company, Inc. 뉴욕증권거래소 DOLE
2019-09-27 13:12
샬럿, 노스캐롤라이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매년 9월 26일 열리는 세계 해양의 날(World Maritime Day)을 맞이해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 합류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해양 산업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Empowering Women in the Maritime Industry)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에 따른 성평등 인식 고취를 목표로 한다.

전통적으로 항해 및 선박 관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아니었다. 하지만 돌의 선박 관리팀원 중 절반은 여성이며 3명의 여성 관리는 직접 배에 탑승한다.

인더짓 올라크(Inderjeet Aulakh) 돌 선박운영 및 관리 담당 수석부사장은 “올해 선박관리 업무에 대한 우리 여성 동료들의 중요한 기여에 감사드리며 돌이 2020~2021 두 척의 새로운 선박을 취득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힌다”며 “이 최첨단 선박은 각각 919대의 냉동고를 운반할 수 있으며 돌의 미국 걸프 서비스(US Gulf Service)에 배치될 예정으로 냉동고당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 CO2 배출량이 각각 63.2%, 48.54%, 48.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술 발전과 서비스 경로 변경을 혼합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자체적인 운송 공급망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기관으로서 해상운송은 돌에 긍정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며 운영 효율성 및 탄소 배출량 감소를 이끌어내 지속적으로 개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또한 돌은 SOx 배출 한도를 충족하기 위해 신규 선박뿐 아니라 5척의 기존 선박에도 신기술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2020년 시행 예정인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레나토 아크나(Renato Acuña) 돌 신선과일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및 유럽 사장은 “우리 운송 업무가 지속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것은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우리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겨온 돌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올해 세계 해양의 날은 지난 31년간 회사와 함께 해온 올라크의 은퇴와도 때를 같이 한다”며 “미국에 진출한 신선과일 공급업체 중 지금까지 가장 낮은 환경 발자국 기록으로 우리 선박을 성공적으로 관리했을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박 관리 팀을 육성함으로써 돌의 성공에 중대한 기여를 한 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Inc.) 개요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Inc.)는 세계 최대규모의 고품질 신선 과일 및 채소 생산/판매업체 중 하나다. 돌은 판매하는 상품 중 다수 품목에서 업계를 주도하며 영양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ol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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