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미디어그룹-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국 북경연우과무휴한공사와 업무협약 맺어

한국 올미디어그룹,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18일(수) 한-중 미디어콘텐츠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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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미디어그룹
2019-09-24 16:21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올미디어그룹(대표 윤미경)은 9월 18일(수)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와 함께 중국 미디어콘텐츠기관인 북경연우과무유한공사와 한-중 미디어콘텐츠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의성실에 기반한 계약 체결을 성사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 내 1000여개의 협력기관과 2만여개의 기업, 6만여명의 미디어콘텐츠 교류인원을 보유한 중국 중천미디어사는 한국과의 미디어콘텐츠 교류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자본금 85억원을 출자하여 북경연우과무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한한령이 채 가시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중국으로부터 제안받은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호혜공영의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에 ‘올미디어그룹’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한-중 미디어콘텐츠 발전에 이바지할 신규사업을 개발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이와 관련하여 올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15년에서 2017년까지 테마파크 산업에 수십조원에 달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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