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가성비로도 안될 때는 ‘아임스타즈’ 판로 지원이 답

‘차이슨’ 청소기로 유명한 욜로닉스, 아임스타즈 지원받아

새로운 유통플랫폼, 마케팅 지원으로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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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2019-09-24 08:30
서울--(뉴스와이어)--욜로닉스(Yolonix)는 다양한 청소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 2월 회사 설립 후 첫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욜로봇슬림’을 내놓았다.

욜로봇슬림은 어느 곳이든 청소할 수 있는 초슬림 디자인, 조용하지만 강력한 흡입력, 충돌 및 추락 방지 센서, 자동 충전 등의 성능과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욜로닉스는 ‘차이슨’이라 불리는 디베아 청소기를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최고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의 가전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는 욜로닉스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지난해 말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선 물걸레청소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격 역시 10만원대. 기술 대비 놀라울 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지만 출시 이후 예상처럼 판매가 되진 않았다. 바로 그때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의 도움을 받게 됐고 변화가 시작됐다. 새로운 유통 채널을 만나 판매량이 급상승한 것.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운영하며 유통망 연계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안엔 대형유통망 뿐 아니라 SNS 마케팅이나 온라인 판매 등을 위한 매칭 작업도 포함돼 있다. 욜로닉스는 아임스타즈의 이러한 지원을 통해 최근 론칭한 ‘레이블스토어’ MD공개소싱에 참여, 판매 업체로 선정돼 물걸레청소기를 선보였고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됐다.

레이블스토어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이어주는 B2B 커머스 플랫폼으로 공동구매 형태로 제품이 판매된다. 욜로닉스 무선 물걸레청소기는 3일간 이루어지는 판매에 3회 참여해 당시 등록 제품 중 일일 매출 1위, 하루 최고 4000만원의 매출을 내는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욜로닉스가 당시 갓 출시된 레이블스토어를 믿을 수 있었던 데는 아임스타즈에 대한 신뢰가 컸다. 욜로닉스는 플랫폼 자체가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매칭에 대한 아임스타즈의 경험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욜로닉스는 아임스타즈를 통해 헤럴드의 리얼라이프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높은 매출을 올리는 등 제품 판매를 위한 마켓을 찾고 판로개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진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대형유통망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신규 유통플랫폼과 협업하며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전년도 매출 40억원 달성, 올해 1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욜로닉스는 이제 아임스타즈와 함께 더 큰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갈수록 트렌드를 반영한 유통플랫폼과 마케팅이 중요해지는 시대. 뛰어난 제품력을 뒷받침할 판로를 찾고 있는 기업이라면 언제든 아임스타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개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5년 설립 이래 백화점 사업, 홈쇼핑 판로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사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관으로 공정하고 건강한 유통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아임스타즈 홈페이지: http://www.imstars.or.kr/

웹사이트: http://www.sb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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