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얼라이언스, 2019년 FIDO 서울 세미나 개최

9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즈니스 케이스 공유 및 개발자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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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2019-09-02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글로벌 온라인 인증 표준화 완성을 통해 해킹 공격에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인 FIDO 프로토콜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FIDO 얼라이언스는 9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라인 △LG전자 △NTT도코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에서 초대된 발표자들이 케이스 스터디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유비코 △듀오시큐리티 △녹녹랩 등의 기업이 예제를 바탕으로 개발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최신 한국 시장 온라인 인증 트렌드 및 기회가 공유될 전문가 패널 토론 세션에는 △BC카드 △삼성SDS △eWBM △한국전자인증 △에어큐브 등의 회원사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FIDO 해커톤 사례 발표 및 시상식 세션에서는 9월 6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될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상위권 팀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경영자, 기획부서, 사업부서, IT 시스템 부문 등 자사 서비스 인증 시스템 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지신 모든 분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식 및 저녁 리셉션이 모두에게 제공된다.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온라인 사전 등록은 FIDO 얼라이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FIDO 얼라이언스 개요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는 기존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보다 강력하고 편리하면서도 상호운용이 가능한 표준 온라인 인증 기술 구현을 목표로 2012년 7월 출범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삼성전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팔, NTT도코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 세계 약 2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유럽, 인도, 일본, 중국에 워킹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FIDO 얼라이언스는 국가 및 산업별 상이한 정책과 생태계에 모두 적용 가능한 통합 온라인 인증 국제표준 스펙 제정을 목표로 한다.

FIDO 세미나 온라인 사전등록: http://onoffmix.com/event/192577

웹사이트: http://www.fidoallia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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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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