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그룹, 2019년도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 변경 결정

2019-08-27 11:40
서울--(뉴스와이어)--JAL그룹은 2019년도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하와이 노선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말연시 동안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한편 ‘JAL 스카이스위트’ 장착 신기종 787-99(SS9Ⅱ)을 투입하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확대 제공한다.

국내선은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맞추어 일정 기간 증편하여 계절 수요에 적합한 운항을 한다. 2019년 9월 1일부터 도쿄(하네다)-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신기종인 에어버스 350-900기종을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오키나와(나하)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국내선에서 새롭게 보잉787-8기종의 도쿄(하네다)-오사카 (이타미), 후쿠오카 운항을 개시한다.

JAL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쾌적성,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향해 도전해나갈 것이다.

각 기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AL 스카이 스위트(http://www.jal.co.jp/en/inter/service/newsky) △에어버스 350-900(https://press.jal.co.jp/en/release/201904/005134.html) △보잉 787-8(https://press.jal.co.jp/en/release/201908/005274.html)를 참조하면 된다.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 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jal.co.jp/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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