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SHI FW, 대만서 CFB 보일러 계약 수주

CLC의 대만 추페이 공장에 CFB 증기발생기 공급

SFW의 첨단 ‘순환 유동층(circulating fluidized-bed, CFB)’ 기술 접목

뉴스 제공
Sumitomo SHI FW
2019-08-26 10:30
에스포, 핀란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미토모 SHI FW(Sumitomo SHI FW, 이하 ‘SFW’)가 첸룽 코퍼레이션(Cheng Loong Corporation, 이하 ‘CLC’)이 대만 추페이 공장(Chupei Mill)에 사용할 CFB 증기발생기(보일러)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보일러의 상업 가동은 2021년 7월로 예정되어 있다.

SFW는 19MWe CFB 증기발생기와 보조기기를 설계·제작하고, 설치·작동과 관련한 기술적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FB는 1차 연료로서 제지공장 불합격품을 태우고, 제지공장 폐기물 및 석탄을 2차 연료로 활용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SFW는 이미 한 차례 CLC에 CFB를 공급했다. SFW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스미토모중공업(Sumitomo Heavy Industries)이 2012년 석탄 및 폐타이어를 연료로 35MWe를 생산할 수 있는 CFB 보일러 한 대를 CLC의 후리 공장(Houli Mill)에 공급한 바 있다.

토마스 하르주-진티(Tomas Harju-Jeanty) SFW 최고경영자는 “첨단 CFB 증기발생기가 다시 한번 CLC의 선택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CLC는 SFW의 CFB 증기발생기를 통해 더욱 엄격해진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FB 증기발생기는 CLC는 물론 환경에도 유익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스미토모 SHI FW(www.shi-fw.com)는 연소 및 증기 발생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회사는 전 세계에 500대가 넘는 CFB 증기 발생 장치를 판매했으며 전기/수도 등 공익시설, 독립형 발전소 및 기업 고객에게 고부가가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CFB 연소 부문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연료 유연성 및 저공해를 추구하는 우수한 설계를 창출하고자 하는 열정 때문이다. 스미토모 SHI FW의 동력 솔루션은 유동층 기술을 넘어 확장되고 있으며 모든 범주의 환경 제품, 폐열 보일러, 그리고 광범위한 2차 부품 시장을 망라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shi-fw.com/ 참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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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72300555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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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hi-f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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