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시한 소설집’ 출간

눈부시게 반짝이지 않아도

환상 같지만 소소한 우리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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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19-08-09 10:59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는 ‘시시한 소설집’을 출간했다.

누군가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지 않아도 되지만 소소하며 환상적인 사랑을 하나씩 품고, 그것이 해피엔딩이었으면.

시시한 것들이 많다. 허예나 저자도 그랬다. 이십대에 들어서면 청춘과 젊음이 세상에서 제일 빛날 것 같았고 하는 경험들마다 모두 하늘에 뜬 별보다 눈부실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그 길을 걷다 보니 별거 없네, 하는 생각만 들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거다. 그래서 펜을 들었고 쓰기 시작했고 탄생한 것이 ‘시시한 소설집’이다.

‘시시한 소설집’에는 여러 사람들이 가진 여러 색깔의 이야기가 있다. 세상에서 더없이 빛나는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색이 다 섞여 온통 진창인 색의 사랑도 있다. 밝고 어두운 색이 채 다 어울리지 못해 그 경계가 애매하게 남는 것과 이제 막 짜내기 시작한 물감 같은 것들도 있다. 제목처럼 시시하다. 별거 없다. 하지만 잘 어울리게 섞은 색깔처럼 스며듦이 있다. 허예나 저자의 ‘시시한 소설집’은 그런 책이다.

‘시시한 소설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 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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