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9 전국영양사학술대회’서 고객 소통 행사 진행

2019년 급식 신제품 포함 다양한 육가공 제품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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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9-07-29 08:3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된 ‘2019 영양사학술대회’ 및 ‘제26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하여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올바른 급식관리 및 영양서비스 제공의 발전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선진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을 담은 50년! 행복한 미래를 여는 100년!’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 특별 전시회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행사에 선보인 핵심 신제품은 △데리야끼빅볼, △오징어먹물리조또볼, △로제리조또볼, △토네이도소시지, △도쿄돈테키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를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급식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기 급식메뉴인 미트볼에 데리야끼 소스를 첨가한 데리야끼빅볼과 칼집을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을 살린 토네이도소시지가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선진은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더운 날씨를 고려한 음료 제공,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요소요소마다 진행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행사를 전담한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전국 영양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대회는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하며 “국민 건강을 고민하는 영양사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선진도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6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최근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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