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토큰 2019년 2분기 매입 물량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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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7-19 09: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올 2분기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 후오비 글로벌은 공지를 통해 2019년 2분기에 약 5366만4900USDT에 달하는 후오비 토큰(HT) 총 1401만1700HT를 매입해 소각했다고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은 후오비 토큰(HT) 매입 계획에 따라 분기마다 후오비 글로벌과 후오비 DM에서 발생한 수익의 20%로 후오비 토큰(HT)을 매입한다. 이번에 소각된 2분기 물량 1401만1700HT는 1분기 소각 물량 647만4800HT에서 약 116.4% 증가한 수치다. 이번 소각으로 지금까지 소각된 총 후오비 토큰(HT)은 15일 기준 총 2135만6800HT가 됐다.

후오비 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소각 이후, 발행 예정인 물량을 포함한 후오비 토큰(HT) 총 수량은 4억7864만3200HT이며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량은 2억4643만7000HT인 것으로 나타났다. 락업(Lock-up) 된 수량은 6388만1300HT다.

현재 후오비 토큰(HT)은 후오비 패스트트랙(Huobi FastTrack) 상장 투표,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참여 권한, 거래 수수료 혜택 등에 활용되고 있다. 후오비 글로벌은 향후 후오비 토큰(HT)의 공급 감소와 응용 증대 두 가지 전략을 지속해서 진행해 더 나은 활용 방안을 펼칠 예정이다.

후오비 그룹(Huobi Group) 리린(Leon Li) CEO는 “이번 분기 소각 물량을 보면 두 가지 트렌드를 알 수 있다”면서 “첫 번째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강세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후오비 그룹의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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