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조너선 슬론을 아시아지국장으로 임명
슬론은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 뱅킹 및 거래 사업을 위한 주요 관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는 CLSA에서 30년 동안 일하며 회장과 CEO를 역임했고 CLSA의 중개, 투자 뱅킹, 자산 관리, 연구 및 영업 등 글로벌 운영을 감독했다.
리치 핸들러(Rich Handler) 제프리 CEO는 “조너선을 제프리의 아시아 사업 책임자로 데려오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아시아 플랫폼에서 지난주 동안 실행된 여러 중요한 채용은 우리 회사가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충원된 인력이 우리의 강력한 기존 팀과 협력하면 제프리가 글로벌 고객 기반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프리는 최근 아시아에서 중요한 채용을 여러 번 실시했다. 특히 자산전략 글로벌 총괄로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를 영입했다. 우드는 지난 20년 동안 거의 모든 아시아 지역 중개인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자산전략가로 꼽혀 왔으며 1996년부터 자신의 팀과 함께 주간 ‘그리드 앤 피어(GREED & fear)’를 발행해 왔다. 또한 글로벌 미세전략 연구팀에서도 20년 경력자인 데시 페라무네틸레케(Desh Peramunetilleke)를 미세전략 제품 총괄로 채용했다. 이 같은 채용은 CLSA로부터 이뤄진 것으로 향후 홍콩에 주재하게 된다. 또한 제프리는 호주, 일본, 홍콩에서 영업, 트레이딩, 연구, 투자 뱅킹 부문 전문가 54명을 채용했다.
피터 포를렌자(Peter Forlenza) 제프리 자산 부문 글로벌 총괄은 “조너선을 채용함으로써 우리는 아시아에서 보폭을 넓히고자 하는 지속적 노력에서 중대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며 “이는 일본과 홍콩뿐 아니라 호주의 자산 연구, 영업, 트레이딩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론은 “제프리는 글로벌 자산 사업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영향력을 높여 가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대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제프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소재 최대 독립 풀서비스 글로벌 투자 은행인 제프리 그룹(Jefferies Group LLC)은 55년이 넘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투자자와 기업, 정부에 인사이트, 전문성, 실행을 제공하는 선두 주자다. 제프리는 투자은행, 자문, 판매 및 트레이딩, 연구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미주, 유럽, 아시아의 모든 제품에 걸쳐서 제공한다. 제프리 그룹은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업체 제프리 파이낸셜 그룹(Jefferies Financial Group Inc., 뉴욕증권거래소: JEF)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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