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17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주니어 분야 기술 지원 교육 시작

2019년 본선진출팀 총 101개팀 선발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지능형 휴머노이드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주니어 임베디드SW챌린저 총 6개 부문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부문별 무료 기술지원 교육 진행(7월~9월)

서울--(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장명섭, 한컴MDS 대표)가 주관하는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김종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가 4월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하여 7개월의 대장정을 계속 진행 중이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현재 까지 2만여명이 참여하여 2000여명이 수상을 하였고, 취업에서도 94.3%에 이르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장명섭, 한컴MDS 대표)는 선릉 SW마에스트로센터에서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주니어 분야(메이커부문, 챌린저부문) 본선진출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1차 기술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지원 교육은 오전에는 2개의 특별 강연과 주니어 메이커 분야 규정 안내, 오후에는 주니어 챌린저 부문에 대한 기술 지원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특별 강연은 주니어 분야의 주제이기도 한 ‘Future Mobility’를 토대로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의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와 이번 경진대회의 Key word인 ‘임베디드SW’의 설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이규택 MD의 ‘임베디드SW란 무엇인가’로 구성되어 참석한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당일 오후에 진행된 주니어 챌린저 부문의 Python 및 레고 EV3 로봇 제어에 관련된 기술을 교육하였다. 실제 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했으며, 단순히 코딩을 어떻게 하는지만 전달하는 내용이 아닌 실제로 EV3를 가지고 구동을 해봄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시키는 과정이 되었다.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앞으로 최종 개발완료보고서를 심사하여 결선진출팀을 선정(10월)하고, 12월 13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과 함께 경진대회 결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지정공모 부문(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지능형 휴머노이드,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주니어 임베디드SW챌린저)은 마감되었으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남아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모든 작품으로 참가가 가능한 ‘자유 공모’ 부문은 9월 30일까지 계속 접수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번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베디드SW경진대회 홈페이지: http://eswcontest.com

웹사이트: http://kes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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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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