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비전, M12와 DFJ그로우스가 새로 참여한 가운데 74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자금 조달 마감

신생 컴퓨터 비전 업체, 선도적 카메라, 반도체 및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지원 받게 돼

뉴스 제공
AnyVision
2019-06-19 13:48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안면, 신체 및 물체 인식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컴퓨터 비전 업체인 애니비전(AnyVision)이 74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자금 조달을 마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신규 자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처 펀드인 M12, DFJ 그로우스(DFJ Growth) 및 OG 테크놀로지 파트너스(OG Technology Partners)가 투자했다. 시리즈A 자금 조달에는 이에 앞서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GmbH,)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엘드리지 인더스트리즈(Eldridge Industries) 등이 투자했다고 애니비전이 발표한 바 있다.

2015년에 설립된 애니비전은 안면, 신체 및 물체 인식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컴퓨터 비전 업체이다. 애니비전은 모든 카메라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핵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모든 카메라와 컴퓨팅 프레임워크 및 사용 사례에 구애받지 않고 채용할 수 있다.

에일론 엣쉬타인(Eylon Etshtein) 애니비전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설립자는 “생태계의 선도적 기업들과 함께 전혀 새로운 사업을 일굴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우리는 운이 좋게도 퀄컴 같은 반도체 업체, 보쉬 같은 카메라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M12 펀드 등의 투자를 받았다. 업계의 인정을 받고 거기에 자금력이 최적으로 결합돼 관련 업계에서 선도적 기업이 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FJ그로우스의 샘 포트(Sam Fort) 파트너는 “DFJ 그로우스의 임무는 떠오르는 대규모 시장 기회에 부응해 기존 것을 와해하는 혁신 기업을 뒷받침하는 데 있다. 애니비전은 그 제품이 안전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고객의 찬사를 받고 있어서 고도성장 컴퓨터 비전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우리는 애니비전이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사생활 보호 및 윤리 기준을 주도적으로 준수하는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애니비전이 빠른 성장을 가속화하도록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애니비전은 보안 및 감시, 모바일 인증, 접근 통제, 현실적 분석 등에 관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핵심 솔루션은 현재 은행, 경기장, 카지노, 소매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조달한 자금은 회사의 기존 사업 지역과 산업 분야를 계속 확대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애니비전은 인식 기술의 사생활 보호 및 윤리적 사용에 최우선권을 두고 있다. 애니비전의 기술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공유하지 않으며 이미지를 저장하지도 않는다. 저장된 데이터는 침투할 수 없는 암호 기법을 적용해 신원 해킹을 방지하는 수학적 운반체(vector) 형태가 된다. 애니비전은 진정으로 효과적인 솔루션은 그 알고리즘이 설계되고 훈련된(trained) 방식에 따라서만 가치를 갖는다고 믿는다. 회사는 세계만큼이나 다양한 시나리오를 활용해 어느 데이터 세트가 사용됐고 데이터에 어떤 주석을 달았는지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애니비전은 안면 인식 산업 관련 규정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인 데이터를 계속 보호하고 각국 현지 법규를 완전히 준수할 것이다.

애니비전은 전 세계적으로 240여명의 직원과 텔아비브, 뉴욕, 멕시코, 런던,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30여명의 박사들로 구성된 헌신적인 팀이 벨파스트에서 컴퓨터 비전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애니비전의 글로벌 고객사는 다수의 ‘포춘’ 50대 기업을 포함해 수백 개에 이른다.

애니비전(AnyVision) 개요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애니비전(AnyVision)은 실제 세계가 접근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애니비전은 모든 카메라를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61800525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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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애니비전(AnyVision)
앤디 포우셰(Andy Fouché)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
afouche@anyvisio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