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퍼레이션, 베트남시장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

진코퍼레이션, 베트남 다낭 현지 한국 대기업 면세점 물류센터 물류설비 구축 완료

베트남 첨단기술 투자 컨설팅 전문기업 KOMTEK와 업무협약 체결 및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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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퍼레이션
2019-06-17 15:0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베트남 시장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진코퍼레이션은 2019년 5월 베트남 다낭에 새롭게 건설된 국내 대기업 면세점 물류센터의 물류설비 구축을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진코퍼레이션은 2019년 중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여 현지 파트너사 및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현지에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여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의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진코퍼레이션은 6월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첨단기술 컨설팅 전문기업 KOMTEK사와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태국에 이은 아세안 시장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 협약식에는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남중종 이사, KOMTEK LY NGUYEN HOANG 대표, KORA 이유리 대표 등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KOMTEK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 진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는 베트남 대표 첨단기술 투자,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진코퍼레이션과 KOMTEK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지 고객사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여 태동하고 있는 베트남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진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대기업에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기술 선도기업으로써 글로벌 고객들과 스마트팩토리가 만들어갈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 9월 한국 안성 사업장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2018년 11월에는 태국 방콕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며 아세안(ASEAN)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는 “KOMTEK사와의 협력 및 베트남 지사 설립을 통해 태국에 이어 베트남시장으로, 더 나아가 아세안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진출해 나가고자 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품질 경영, 고객 맞춤형 시스템 구축 등30여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코퍼레이션 개요

진코퍼레이션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솔루션의 개발,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술선도형 중소기업이다. 1989년 창립한 이래 일본 및 국내 굴지 기업의 생산, 물류, 유통, 판매 및 각종 관리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개발을 주도해 공장 라인의 자동화를 혁신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RFID, 각종 센서, 비전인식, 로봇 등의 IoT 기술과 생산, 물류, 판매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시스템을 엔지니어링에서부터 구축 운영까지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 제약, 식품 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PC그룹, 롯데면세점, 롯데칠성음료, 대웅제약, 종근당, 매일유업, CJ GLS 등을 국내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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