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이동식 에어컨’ 홈쇼핑서 단숨에 17억6000만원의 매출 기록

2회 방송 만에 3300대 판매, 1분당 28대씩 판매한 셈

냉방과 제습 기능 갖춰 무더위와 장마철에 두루 사용

실외기가 없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서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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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코스피 002700
2019-06-10 10:16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6일 홈쇼핑 2개사(롯데, 현대)를 통해 ‘이동식 에어컨’ 첫 론칭 방송을 실시하고, 2회 방송(125분) 만에 총 17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 수량은 총 3300대로, 1분당 28대를 판매한 셈이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였으며,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춰 무더위와 장마철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실외기가 없어 복잡한 설치 과정이 없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바람의 세기는 3단계로 △급속 냉방이 가능한 ‘냉방풍’ △주변 온도를 감지해 설정값에 따라 냉방/송풍으로 작동하는 ‘자동풍’ △설정 온도와 같거나 실내 온도가 23도보다 낮아지면 작동하는 ‘송풍’을 제공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먼지필터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실내 공기의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고, 깨끗한 바람을 내보낸다. 제품 사용시간은 24시간 설정 가능하며, 취침모드는 최대 12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제습 기능 이용 시 하루 약 22리터의 수분을 제거해 주며, 자가 증발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는 번거로움 또한 없다.

신일 판매사업부 조지석 이사는 “설치 대란을 피해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이 홈쇼핑에서 호평을 얻었다”며 “특히 1인가구나 벽걸이 에어컨을 대신해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말했다.

◇제품정보

-제품명: 이동식 에어컨
-모델명: SMA-D850SI
-소비전력: 1020W
-제품크기: 394X352X843mm
-무게: 29.2kg
-타이머: 24시간

신일산업 개요

신일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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