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딩스테이, 서울관광재단 지원으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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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딩스테이
2019-06-04 14:45
서울--(뉴스와이어)--비딩스테이(대표 이강민)는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공모전에 우수상을 받은 이후 2019년에도 2년차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중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의 스타트업 체험존에 부스 참가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코트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하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All About Travel’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국인과 외국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여행사 등이 일대일 상담을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도록 마케팅 툴도 제공한다. 아울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한국관광학회 등 국내외 관광기구 및 학회와의 협력사업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인바운드 트래블마트이다. 세계 각국의 200개 여행사와 국내 지자체 및 1100여 관광사업체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방한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약을 맺게 된다.

비딩스테이는 2018년 6월 국내 호텔 연회장&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온라인입찰중개서비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관광벤처기기업이다. 2019년 1월부터는 해외 22개국 50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하였고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오디션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9년 1월에는 한경비즈니스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그리고 4월에는 조선일보 주관의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한바 있다.

세미나, 워크샵, 발표회, 친목모임 등 각종 컨벤션 행사를 국내 및 해외 호텔에서 개최하는 경우,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직접 통화해서 필요한 연회장&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조건들을 각각 문의해야 하기에 번거로움이 매우 컸다. 그런데 BiddingStay.com을 통해 온라인입찰을 신청하면 위와 같은 공급사들에게 이메일과 문자로 바로 입찰정보가 전달되어 고객은 원스탑으로 무료 비교견적서비스를 받게 된다.

비딩스테이는 2018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관광재단의 지원 속에 자체 부스로 참여하여 해외 200여개 바이어들과 1:1상담을 통해 비딩스테이 브랜드를 홍보했다.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호텔의 객실, 연회장 그리고 전세버스를 온라인 입찰을 통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통 거품을 제거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서울관광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B2B시장에서도 연회장&객실·항공권·전세버스 온라인 입찰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딩스테이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더욱 좋은 조건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딩스테이 개요

비딩스테이는 B2B 고객 대상으로 호텔-항공권을 온라인입찰을 통해 최저가로 제공하는 입찰중개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국내 호텔 750개, 8개의 항공사, 400여개의 전세버스사와 제휴되어 입찰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 36개 도시의 해외항공권 및 호텔 입찰이 개시되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업고 있다. 2018년에 서울시로부터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되어 자금 지원은 물론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으며, 다수의 B2B 신문들과 제휴되어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dding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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