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옥외용 투명전광판 출시

실내·외 벽이나 유리창에 쉽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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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
2019-06-04 10:57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70%(최대 87%) 이상의 투과율과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옥외용 투명전광판, 2세대 Impression TG Serie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Impression TG Series는 램프보호용 특수 코팅 기술과 방수기능이 지원돼 이전 제품이 스크린 앞-뒷면에 투명 아크릴을 사용하여 가시율이 떨어지던 것과 달리, 더 또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기존의 투명전광판은 실내에 설치하여, 반사로 인한 시인성 저하 및 유리창 프레임으로 인한 몰입도 저하를 겪었으나, 2세대 Impression TG Series는 옥외에도 설치할 수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는 물론 미디어 아트, 미디어 파사드 영역에도 기술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규원 차장은 “일반적으로 옥외용 전광판을 설치하면 실내채광 및 인테리어 디자인 면에서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투명전광판인 Impression TG Series는 투명 디스플레이 본연의 시선집중 효과 증가는 물론이고, 채광유지, 주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로 설계자는 물론 잠재 고객층인 건물주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여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세대 투명전광판 Impression TG Series 주요 특징

방수 지원: IP65(옥외환경에 적합)
램프보호 코팅: 램프 파손방지 및 앞-뒤 아크릴 제거로 초경량 구현 + 무반사 스크린 구현
해상도: 3.9mm/7.8mm
밝기: 5000 nits
캐비닛 크기 및 중량: 500mm x 1000mm | 4.9kg
원형/삼각형/도형 등 다양한 형태 제작가능(미디어아트 & 이벤트)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디스플레이허브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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