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블록, 프리즘 내 검토해줘 서비스를 통해 토큰 상용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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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
2019-05-27 14:00
용인--(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반으로 기술을 통한 법률 서비스를 공급하려고 하는 리걸블록은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이하 프리즘)과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즘 내에서 토큰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프리즘은 대한민국 초기 스타트업, 대학 대표 창업, 개발동아리, 예비창업자 등 1만3000여명 이상이 모인 전국 최대의 청년 창업네트워크다. 중소기업벤처부 사단법인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정부기관 기업과 협업하며 대한민국의 청년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사업가들이 해결하여야 하나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어려운 부분들을 민간 차원에서 해결해 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프리즘의 전창열 대표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현재는 청년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창업 일선에서 돕고 있다.

한편 리걸블록은 프리즘 내 리걸블록의 김민규 대표 등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하여 공급하는 ‘검토해줘’ 서비스를 통해 리걸블록 토큰이 사용되게 할 계획이다.

리걸블록의 김민규 대표는 “검토해줘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법무팀을 지향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네이버 지식인 등 온라인 법률 서비스가 많이 나왔지만 무료라는 점에서 큰 한계를 갖고 있다. 검토해줘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고, 우선 프리즘 내 스타트업들에 프로모션 형태로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서비스 공급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암호화자산 PG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 ETH는 물론 리걸블록 토큰으로 검토해줘 서비스 이용이 되게 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검토해줘 서비스의 고객층을 더 두텁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리걸블록과 프리즘은 2018년 11월경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상호 업무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검토해줘’ 서비스를 통해 그 결실을 얼마나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걸블록은 2018년 4월에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5월 말 거래소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리걸블록 개요

리걸블록은 국내 최초 계약 과정 및 계약서의 블록체인 저장 플랫폼 서비스이다. 다수의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 김민규 변호사와 전문가들이 설립한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이며, 삼성전자 법률 고문인 신용진 변호사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변호사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리걸블록은 무엇보다 실제 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잘 접목될 수 있는 계약서와 관련한 법률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에 없는 계약서 관리 시장을 만들어 계약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legal-b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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