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3회 2019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전 개최

1인 미디어 시대 참신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선정

2019-05-23 08:48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제3회 2019 성평등콘텐츠대상’정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엠씨엔협회,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충북여성재단과 협력하여 참신하고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공모·선정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월)부터 7월 27일(토) 사이에 양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인 ‘젠더 온(Gender On)’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접수 가능하다.

‘젠더 온(Gender On)’은 기존 ‘양성평등미디어’로 올해 7월부터 ‘젠더 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면 개편한다.

동영상·카드뉴스·1인 미디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종합(청소년·일반부), 콘텐츠(13개유형), 지역(전북·충북)의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와 시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1인 크리에이터와 전문강사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해 1인 방송/Vlog, 강의형 등 개별 콘텐츠(13개 유형)에 대한 시상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수상 기회를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종합 부문에서는 전체 출품작을 일반부/청소년부로 구분하여 가장 우수한 작품 각 1편에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금상, 은상 등 총 60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양성평등 가치 반영성, 콘텐츠 소재의 참신성, 일반 국민의 공감과 관심도 등을 평가하며 최종결과는 8월 중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양평원은 젠더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공감과 소통의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선정된 우수작품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과 일상생활 속 실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며 청소년·대학생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양성평등미디어 및 양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성평등미디어: http://geme.kigepe.or.kr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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