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글로벌 미시전략 연구 부서 발족
페라무네틸레케는 제프리의 홍콩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다. 페라무네틸레케는 새로 발족한 미시전략팀을 이끌게 된다. 이 팀에는 마헤시 케디아(Mahesh Kedia), 시리칸트 케일(Shrikant Kale), 바니스 위엔(Barnis Yuen), 제프리 통(Jeffrey Tong), 제니 우(Jenny Wu) 등이 속해 있다.
미시전략은 기업 펀더멘털을 사용하여 시장과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형성하고 여기에 하향식 거시 트렌드를 결합하여 투자 스타일 전반에 걸쳐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투자 전략, 진단 화면, 독점적 위험 점수를 개발하는 상향식 제품이다.
피터 포를렌자(Peter Forlenza) 제프리 글로벌 주식 총괄 담당은 “우리는 페라무네틸레케를 제프리의 선도적 주식 플랫폼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우리는 아시아 지역 시장과 기회에 대한 우리의 전망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식 플랫폼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제프리는 아시아에 이처럼 인상적인 팀을 꾸릴 역량과 의지를 갖춘, 현재로서는 이 업계에 유일한 기업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라무네틸레케는 직전까지 CLSA에서 미시전략 총괄 담당을 역임했으며 20년이 넘는 주식 리서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소재 최대 독립 풀서비스 글로벌 투자 은행인 제프리 그룹(Jefferies Group LLC)은 55년이 넘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투자자와 기업, 정부에 인사이트, 전문성, 실행을 제공하는 선두 주자다. 제프리는 투자은행, 자문, 판매 및 트레이딩, 연구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미주, 유럽, 아시아의 모든 제품에 걸쳐서 제공한다. 제프리 그룹은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업체 제프리 파이낸셜 그룹(Jefferies Financial Group Inc., 뉴욕증권거래소: JEF)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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