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법무보호복지공단과 후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조사 등에 사용한 쌀화환으로 적립한 양곡 2톤 기부 및 매년 보호복지 사업기금 등 지원키로

이주찬 대표, 가정복원위원 위촉 및 감사패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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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2019-05-21 09:30
서울--(뉴스와이어)--멀티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에 양곡 200포(2톤)와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매년 일정 금액의 보호복지 사업기금을 공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20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과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의거, 법무 보호대상자에 대한 복지 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한 재범 방지 전문 기관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법무보호공단이 보호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빈곤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보호 대상자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매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도 “굿모닝아이텍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학자금과 생활비 그리고 병원비 지원 사업 등에 굿모닝아이텍이 기부한 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굿모닝아이텍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해마다 희망나눔 마라톤대회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지원해 왔다. 희망나눔 마라톤 대회는 해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이 회사 고객, 협력업체 및 가족 등 약 1000여명을 초대해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이 마라톤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1킬로미터를 달릴 때 마다 1000원씩을 적립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한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8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고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기업,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현재까지 모든 산업군에 걸쳐 약 45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엔 유수의 클라우드 플랫폼 업체들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AI와 머신러닝 등을 구현할 때 반드시 필요로 하는 GPU 플랫폼 솔루션인 엔비디아는 물론 AI 환경 구축을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는 넷앱 및 퓨어스토리지와의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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