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인회석 “천연비료 인회석 사용해 재배한 양파와 양배추, 수확량 탁월하게 향상 증명”

크기 작은 조생종 양파도 눈에 띄게 커지고, 양배추 무게는 무려 2배 차이

같은 날 심고, 관주·엽변 각 1회 한 결과 인회석 재배 양배추는 3kg, 그렇지 않은 것은 1.45kg에 불과

맛, 크기, 무게 모두 탁월하게 향상, 농가들, “생산성에 큰 도움”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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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천연농업
2019-05-13 11:59
대구--(뉴스와이어)--모든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은 수확량 증대를 통한 생산성 확대이다. 같은 농지에 재배해도 작물이 단단하고 크게 자라면, 이는 농가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지자체, 농작물 연구기관 등에서 오늘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다양한 대안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도 확산 중에 있다. 유용한 미생물은 작물에 유용한 양분을 공급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높여 병충해를 예방해 수확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염려가 없다는 점도 높이 살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농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미생물을 냉장 보관해야 하고, 물과의 희석 정도와 사용주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등 일반 농가가 실천하기는 까다로운 면이 많다.

이 가운데 ‘인회석’이라는 천연비료를 사용하면 작물의 생산성이 크게 증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경성인회석농업(회장 신광식)이 실제 작물 재배 농가들과 함께 실험한 결과 크기 작은 조생종 양파가 눈에 띄게 커지고, 양배추 무게는 무려 2배 차이까지 났다. 같은 날 심고, 관주·엽변 각 1회 한 결과 인회석 재배 양배추는 3kg, 그렇지 않은 것은 1.45kg에 불과했다.

한 눈에 봐도 양파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위는 인회석을 사용하지 않은 양파, 그리고 아래는 인회석을 사용한 양파이다. 거의 2배 이상 크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농가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놀라운 차이는 유일하게 사용한 비료의 차이일 뿐이다.

양배추도 마찬가지다. 크기에서 일단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 인회석을 사용하지 않은 양배추의 무게는 1.45kg에 불과하지만, 인회석을 사용하면 그 두배가 넘는 3kg이나 된다.

이러한 결과를 본 농가들은 이제까지 화학비료만 사용했는데, 천연비료를 통해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이 정도의 탁월한 효과라면 일반 농가들 역시 어렵지 않게 수확량을 늘리고 수익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인회석은 ‘아파타이트’라고 불리는 천연광물질 비료로서 유기물, 칼슘, 인산,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인체에 매우 이로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까지 방출된다. 2014년에는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에 의뢰, 다량의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분들이 각 작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쳐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인회석은 천연비료이기 때문에 화학비료가 가지고 있는 독성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비료처럼 뿌리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매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광식 회장은 “우리 농가들의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 지금의 시점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인회석 천연비료는 양파나 양배추뿐만 아니라 모든 농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농산물을 단순 재배하는 것을 넘어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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