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유연한 소통 만드는 새내기 직딩 캠프 ‘2019 위더스펍’ 개최

회사 생활 1년 돌아보며 ‘솔직한’ 소통 나누는 하루… CEO도 사원도 ‘오늘은 Open Day!’

2010년부터 시작된 선진의 대표 사내공감 프로젝트… 퇴직률 ‘하락’, 복직률 ‘상승’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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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08:4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소통이 자유로운 사내 문화 조성과 초급 사원의 업무 열정 증진을 위한 소통 강화 캠프 ‘2019 위더스펍(With-us-pub)’을 10일(금) 개최했다.

선진 위더스펍은 입사 후 갓 1년을 마친 초급사원들이 허울 없이 소통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 공감 프로젝트다. 2년차 신입사원들과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다양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2010년 첫 진행 이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봄마다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지난 1년간 선진의 일원으로 함께 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선배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in 선진’을 시작으로, 선진의 사내문화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는 자유토론, 편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CEO와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사옥 옥상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기탄없이 나누는 ‘캔미팅-이거 마시면 우리 대화하는 거다’를 진행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선진은 사업의 스마트화, 글로벌화에 발맞춰 더욱 창의적인 의견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더스펍 외에도 5년차 대리급 사원들을 위한 리더십 강화 캠프 ‘레이지 미팅(Rage Meeting)’ 등 직급별, 역할별로 나누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성과는 동종업계 기업들에 비해 낮은 퇴직률과 높은 출산휴가 복직률 기록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위더스펍에서 매년 만나는 젊은 사원들의 주도적인 의견이 자유로운 소통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위더스펍 행사가 9회까지 이어지는 동안 사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회사의 성장세도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최근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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