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현대글로비스와 2019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 진행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구로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다

뉴스 제공
함께하는 한숲
2019-05-10 15:34
안양--(뉴스와이어)--함께하는 한숲은 9일(목)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2019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가정형편과 주변환경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부족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19개소, 총 300명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와 추억을 선물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먼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나눠 먹고 대화하며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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