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코리아, 관개용 질산칼슘 비료 칼시니트 ‘야라테라’ 브랜드로 통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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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코리아
2019-05-10 10:33
성남--(뉴스와이어)--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한국지사장 우창하)는 자사의 관개용 질산칼슘 비료 ‘칼시니트(CALCINIT)’ 제품을 ‘야라테라(YaraTera)’ 브랜드로 통합하고, 고품질 양액 비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야라테라는 칼시니트를 비롯하여 관주용 복합비료, 수경(양액)용 단비, 킬레이트 미량원소 및 액상 제품을 포괄하는 제품군이다. 양액 및 관주 설비를 통해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작물의 최대 수확량과 최고 품질을 위해 물과 영양분을 조절하여 공급할 수 있다. 까다로운 유럽 규격을 준수하여 자체 생산되는 제품으로 칼슘 26.3%, 질소 15.5%를 함유하고 있으며, 리터당 1.2kg의 용해도를 제공한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한정된 자원 내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품질의 양액 비료는 시설 농가에서 경쟁력을 차별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야라테라 브랜드 통합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농가 협업에 나서고자 한다. 특히 야라테라는 양액재배 선진 국가 네덜란드 시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저가의 보급형 비료와 품질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야라테라는 노르웨이 고어 ‘Tæra’에 기반한 브랜드로 영양 공급을 의미한다. 양액, 수경 설비는 물론 온실재배와 노지재배 등 대부분의 양액·관주 시스템 재배에 적용 가능한 제품군으로 칼시니트, 크리스타, 크리스탈론, 렉솔린, 슈퍼FK, 텐소칵테일등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칼시니트: 완전 수용성 비료로 작물 재배 시 빠르게 작용하는 질산태질소와 전가용성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저장성 및 병저항성을 강화한다.

-크리스타 시리즈: 현대식 시설 농업의 양액 재배, 하우스 및 노지 관주 재배 등 모든 농업 방식을 아우르며 물과 영양분을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높은 빈도의 관개 관리가 필요한 경우 높은 이점을 제공한다.

-크리스탈론 시리즈: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 및 미량요소 등을 포함한 올인원 양액 비료로 작물 요구에 맞춰 폭넓은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렉솔린: 100% 킬레이트 미세 과립 형태의 제품으로 관주시스템에 부식 발생시키지 않으며, 미량요소의 침전과 고착으로 인한 영양 결핍을 방지한다.

야라코리아 개요

야라 인터내셔널 ASA는 전문 지식과 제품,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농업 종사자들과 유통 관계자, 기업 고객들의 이윤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자원과 식량,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야라의 비료와 작물 재배 프로그램 및 기술은 수확량 증가, 제품 품질 개선에 기여하며 농경 재배로 인한 지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1905년 유럽의 극심한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야라는 오늘날 전 세계 160개국에 1만500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성장했다. 야라코리아는 2007년 3월에 야라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 지사로 설립되어 미네랄 비료, 산업용 제품 등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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