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투자하는 사업 투자자 급증

2019-05-08 11:4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투자자 친화적인 태국 엘리트 주거 프로그램(Thailand Elite Residence Program)을 활용하려는 사업가들의 신청이 붐을 이루고 있다.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이 거의 60% 증가했고 이익이 2억8000만THB(태국 바트화)(약 875만달러) 이상 되는 등 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사업가 신청 건수가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60% 이상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글로벌 주거 및 시민권 자문회사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의 총괄 파트너 겸 동남아시아 총괄 도미닉 볼렉(Dominic Volek)은 태국이 사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시작하려는 사업가와 투자자들이 찾는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태국 엘리트 주거 프로그램에 신청한 사업 투자자들이 가파른 성장 곡선을 보인 것은 태국이 극히 아름답고 생활 수준이 높은 나라일 뿐만 아니라 사업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싱가포르가 기업 친화적인 분위기와 전 세계 접근성에 힘입어 이 지역의 강력한 투자 대상지가 되어왔다. 하지만 태국이 기술 주도 인프라와 급증하는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태국 정부는 다년간 스타트업을 강력히 지원하고 자국 내 및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하며 규제를 완화하고 벤처 자본에 대한 면세를 확대해 오고 있다.

최근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특히 중국 투자자와 사업가들의 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태국 엘리트 주거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 신청자 수가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또 일본과 프랑스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어서 2016~2018년 기간 동안에 신청자 수가 각각 거의 세 배와 두 배 증가했다. 이 주거 프로그램에 호감을 가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미국, 호주, 영국 국민들이다.

대안 주거나 시민권을 얻으려는 기업 투자자들의 수가 증가하는 광범위한 세계적 추세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볼렉 총괄은 이어 “전 세계적으로 부유층 사람들 사이에 가족의 기회와 사업적 이해관계를 다양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대안 주거나 시민권을 획득하는 데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5070054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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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사라 니클린(Sarah Nicklin)
그룹 홍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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