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신문으로 어린이들 꿈 응원한다

3년째 농어촌 초등학교에 어린이신문 제공, NIE(신문활용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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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9-05-07 09:23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매일 아침 ‘어린이신문’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MI는 재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7년부터 갈육초등학교(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에 3년째 ‘어린이신문(소년한국일보)’을 제공하고 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은 판단력, 분석력 등 종합적인 사고를 길러 주어 논술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다져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 맞춰 제작된 어린이신문을 매일 아침 자습시간에 꾸준히 읽으면 조리있게 말하고 글 쓰는 실력이 길러지게 된다.

현재 어린이신문을 제공받는 어린이들은 △전면 칼라광고를 활용한 퍼즐 만들기 △신문 색지를 활용한 모자이크 만들기 △신문지 위에 그림 그리기 △만화를 활용한 말 주머니 채우기 △사진을 보고 ‘6하 원칙’에 따라 기사 써보기 △광고를 보고 광고표어나 연상되는 말 생각하기 등 다양하게 신문을 활용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신문’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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