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신문으로 어린이들 꿈 응원한다
3년째 농어촌 초등학교에 어린이신문 제공, NIE(신문활용교육) 지원
KMI는 재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7년부터 갈육초등학교(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에 3년째 ‘어린이신문(소년한국일보)’을 제공하고 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은 판단력, 분석력 등 종합적인 사고를 길러 주어 논술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다져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 맞춰 제작된 어린이신문을 매일 아침 자습시간에 꾸준히 읽으면 조리있게 말하고 글 쓰는 실력이 길러지게 된다.
현재 어린이신문을 제공받는 어린이들은 △전면 칼라광고를 활용한 퍼즐 만들기 △신문 색지를 활용한 모자이크 만들기 △신문지 위에 그림 그리기 △만화를 활용한 말 주머니 채우기 △사진을 보고 ‘6하 원칙’에 따라 기사 써보기 △광고를 보고 광고표어나 연상되는 말 생각하기 등 다양하게 신문을 활용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신문’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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