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안양시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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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2019-05-07 08:56
안양--(뉴스와이어)--함께하는 한숲은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행복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잔치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만들자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주관했다.

축제를 빛나게 해줄 라온제나 치어리더, 수도군단 군악대의 식전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및 축사 등의 기념식이 진행됐다. 태권도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VR체험관, 로봇댄스, 서바이벌 게임, 목공예, 경찰 및 소방, 장난감 놀이터, 다문화 의상, 헌병대 포토존, 키다리삐에로의 풍선아트, 네일아트, 가훈써주기, 한궁체험, 사탕꽃만들기, 기초체력을 측정해보는 버스, 복화술 인형극 등의 4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어린이 가족들이 평촌중앙공원에 전시한 정크아트(아이어맨& 울트론, 범블비, 천사날개, 흰소, 공룡, 미니언즈 등)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여러 체험을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끼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함께 즐기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들이 더욱 많아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오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며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이 자리를 찾아와 주시고 참여하며 함께 즐겨주셔서 보람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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