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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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코리아
2019-04-18 09:25
서울--(뉴스와이어)--롤렉스코리아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지중해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가장 뛰어난 실력의 테니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올 시즌 ATP 마스터스 1000 토너먼트 중 첫 번째 클레이 코트 대회다. 일반적으로 클레이 코트는 매우 정밀한 스윙은 물론 많은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해, 선수들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테니스 코트로 알려져 있다.

롤렉스와 테니스의 인연은 1978년, 롤렉스가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롤렉스는 테니스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며 4개의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테니스 영웅 로저 페더러, 안젤리크 케르버 등 여러 정상급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이들 남녀 테니스 선수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테니스 경기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다.

◇테니스 계의 거장, 비욘 보리(Björn Borg)

올해 몬테-카를로 대회는 롤렉스 홍보대사 비욘 보리에게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 40년 전 몬테-카를로에서 대회 통산 2승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한지 1년 만에 그는 또 다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대회 역사상 3회 이상 우승한 8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비욘 보리는 몬테-카를로 대회에 대해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테니스는 아름다운 경기이다. 특히 이처럼 멋진 장소에서의 플레이는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전설적인 선수들과 챔피언들, 그리고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테니스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말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비욘 보리는 현역 시절 매우 남다른 경기 스타일로 불멸의 전설을 남겼다. 그는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경기를 하며 당시에는 흔치 않은 더블핸드 백핸드와 코트 양쪽에서 강력한 톱스핀 스트로크를 구사했다. 테니스 선수로서 변함없이 혁신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그의 열정은 시계 제작을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롤렉스가 보여주는 정신과 일치하며 롤렉스와 이상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롤렉스 홍보대사

눈부신 장관의 지중해를 배경으로 자리한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은 ATP 투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트 중 하나로 꼽히며 해마다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 카일 에드먼드(Kyle Edmund), 카렌 카차노프(Karen Khachanov), 루카스 푸이유(Lucas Pouille), 도미니크 팀(Dominic Thiem),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Stefanos Tsitsipas), 조-윌프리드 송가(Jo-Wilfried Tsonga) 등의 롤렉스 홍보대사들도 권위 있는 이 대회의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루며 이후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유일한 그랜드슬램인 프렌치 오픈도 함께 준비한다.

2019년 롤렉스는 롤랑 가로스 프렌치 오픈의 프리미엄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키퍼와 공식 시계로 활동한다. 2019년은 비욘 보리가 프렌치 오픈에서 4승을 거둔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롤렉스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시즌 두 번째로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렌치 오픈을 대비함에 있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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