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 기업 이사회 이사들에게 새로운 프레임워크 제시

지배구조 전문가인 딜리전트 CEO, 지배구조 관행을 기업의 현 상황에 맞추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최초의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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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igent Corporation
2019-04-17 15:30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디지털 시대에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역 회의실의 관행을 사상 처음으로 연구한 저서가 나왔다.

브라이언 스태포드(Brian Stafford) 딜리전트(Diligent) 최고경영자(CEO)와 도티 쉰들링거(Dottie Schindlinger) 딜리전트의 소트 리더십(Thought Leadership) 부문 부사장이 속도와 변화가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이 시대에 기업체들이 지배구조(governance) 운영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역저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Governance in the Digital Age)’를 공동으로 저술했다.

오늘날처럼 이사회 이사 업무를 수행하기가 어려운 때는 없었다. 빠른 속도의 변화, 정보와 디지털 혁신이 일으키는 변화의 속도는 기업의 위험성을 사상 최고조로 치솟게 했지만 많은 기업의 이사회는 아직도 150년 동안 실질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관행에 따라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관행은 사이버 위험성이나 행동주의 투자자,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또는 #미투(#MeToo) 운동 등과 같은 변화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현대화하고 그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이 괄목할만한 책은 세상에서 가장 배타적인 기업 중역 회의실 안을 들여다 보고 이사들이 오늘날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것을 제시한다.

세계 지도자 60만명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포춘’ 1000대 기업 50%의 눈과 귀 역할을 하고 있는 스태포드와 쉰들링거는 중역 회의실의 모범 사례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데 독보적 위치에 있다.

스태포드는 “우리는 기업 이사들이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난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행을 적응하게 하는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를 집필했다”며 “중역 회의실에서 장시간 토의하는 오래된 규칙은 이제 과거의 것이 되었고 현대적 지배 구조가 이사들에게 새로운 기준이다. 오늘날 정보의 분량은 한 없이 많아서 사업 성공 여부는 이사들이 빠르고 관대하지 않은 속도로 일어날 수 있는 이슈들에 대응하도록 얼마나 잘 준비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점점 더 분권화되고 있는 사업 환경에서 오늘날의 지배구조 관행을 연구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하고 이 시대에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을 제시한다. 이 책의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 관행(Governance Practices in the Digital Age)’과 ‘현대 지배구조를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Modern Governance)’ 섹션은 기업 이사회의 상황을 잘 압축해서 보여준다.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는 전문가의 견해 이상의 것을 제시하는 책으로 아래와 같은 다수의 이사들이 공유한 스토리를 통해 지배구조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스토리를 공유한 사람들은 바자 코퍼레이션(Baja Corporation) 최고경영자(CEO)겸 설립자로서 코그니전트(Cognizant), 윈 리조트(Wynn Resorts), SL그린 리얼티(SL Green Realty),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볼보 자동차(Volvo Cars) 등의 이사회 이사로 있는 벳시 앳킨스(Betsy Atkins); 질로우 그룹(Zillow Group)의 부사장 겸 담보 부문 사장(General Manager)이며 트루카(TrueCar, Inc.) 이사회 이사이고 워싱턴 페더럴(Washington Federal)의 이사회 이사를 역임한 에린 란츠(Erin Lantz); 그리고 테슬라(Tesla)의 이사회 창립 위원이고 현재 처치 앤 드와이트(Church & Dwight), 죽스(Zoox), 보스 코퍼레이션(Bose Corporation), 눈 홈(Noon Home)의 이사회 이사로 재직 중인 로리 욜러(Laurie Yoler) 등이다.

또 쉰들링거는 “이사회에서 이처럼 일하기 힘든 때는 없었다”며 “기업체 이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더 좋은 통찰력을 갖고 중역 회의 관행을 업데이트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그들이 디지털 시대에 사업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변화를 촉진하는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시대의 지배구조’는 미국 전역의 아마존과 반즈 앤 노불(Barnes & Noble) 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

저자 약력: 브라이언 스태포드(Brian Stafford)

브라이언 스태포드는 현대 지배구조에 관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선도기업인 딜리전트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이다. 딜리전트는 그의 지도력 아래에서 고객과 수익이 3배 증가했다. 그는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파트너를 역임한 외에 카오더(CarOrder)를 설립하고 뉴욕 소재 벤처 캐피털 회사인 블루 시드 캐피털(Blue Seed Capital)을 공동 설립했다. 스태포드는 미국기업이사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의해 2018년과 2019년에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명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저자 약력: 도티 쉰들링거(Dottie Schindlinger)

도티 쉰들링거는 딜리전트 코퍼레이션의 소트 리더십 부문 담당 부사장이다. 관련 업계에서 20여년의 경험을 가진 그는 지배구조 및 정보기술(IT) 분야 이슈에 대해 전세계 기업 이사 및 임원들을 주도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또 쉰들링거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보드이펙트(BoardEffect)의 창립 위원이기도 하다. 그의 글은 포브스, 월스트리트 저널 및 기타 글로벌 지배구조 및 IT 분야 간행물에 게재됐다.

딜리전트(Diligent) 개요

기업거버넌스관리(EGM) 분야의 선도기업인 딜리전트는 이사회 이사 및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기업 거버넌스 및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합 7개 대륙에 걸쳐 90개국 1만6000여 고객들이 이사회 자료를 안전하게 배포하고 메시징, 통합 규제준수, 이사회 평가, 기타 관리의 목적으로 딜리전트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거버넌스 클라우드는 세계 주요 기업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거버넌스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diligent.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1600527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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